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틀린 스타크 (문단 편집) == 드라마 == 드라마판에서는 북아일랜드 출신의 [[미셸 페얼리]]가 배역을 맡았다. 다만 원작에서는 캐틀린이 나이가 고작 30대밖에 안되는데 담당배우인 미셸 페얼리의 나이가 49세로 원작보다 훨씬 많아서 설정오류라고 비판받았다. 물론 설정오류와 별개로 배우의 연기력은 뛰어나서 호평을 받았다. 원작과 달리 드라마에서는 캐틀린이 존에게 약간의 애정을 품고 있다. [[밤의 경비대]]에 있을 존에 대해 떠올리고 안쓰러움을 느끼기는 했으며, 이후 [[에다드 스타크]]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북부의 왕으로서 거병한 롭 스타크의 대규모 원정을 따라간 후 롭 스타크의 안전을 기원하며 칠신교의 예물을 엮으면서 롭의 연인 탈리사와의 대화에서 존 스노우에게 갖고 있는 복잡한 심정을 드러냈다. 에다드를 닮은 존의 갈색 눈동자와 외모를 차마 받아들일 수가 없어서 신들에게 차라리 존을 죽여달라고 빌었다. 이후 존이 진짜로 병에 걸리게 되자 '''가엾고 죄 없는 아이'''의 죽음을 바란 자신을 살인자라고 자책했다. 또한 '''존 스노우를 위해 칠신교의 예물을 엮으며''' 존의 어머니를 질시하여 아이를 저주한 자신을 반성했고, 존이 살아나게만 해준다면 그 아이의 어머니가 되어주겠다고, 스타크의 이름을 내려달라고 남편에게 빌겠노라고 신들에게 빌고 약속했다. 그러나 존이 살아난 후에 캐틀린은 끝내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그녀는 스타크 가문에 일어나는 모든 악운들은 자신이 엄마 없는 아이를 사랑하지 못했기 때문에 벌어진 신의 징벌이라고 생각하며 씁쓸해한다. 원작과는 다르게 HBO 드라마판 캐틀린은 [[피의 결혼식]]이 방영된 시즌 3 이후 모습을 감췄다. 시즌 4에서는 스톤하트 부인이 전혀 등장하지 않았으며 시즌 5 파이널까지도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 그래서 드라마에서는 스톤하트 부인의 캐릭터가 삭제된 것이 아닌가 짐작되는 바이다. 한 때 [[IMDb]]에 캐틀린 역을 맡은 배우 미셸 페어리가 왕좌의 게임 시즌 5의 한 에피소드에 "두건을 쓴 여인"으로 등장한다는 정보가 떴었는데, 현재 IMDB에서는 이 정보를 찾을 수 없고 결국 등장하지 않고 지나갔다. 시즌 6 8화에서 [[베릭 돈다리온]]이 살아있는 모습으로 나오면서 스톤하트 부인이 부활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사실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GRRM]] 본인은 이 결정에 반대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어차피 픽션인데'라고 생각하면서 넘어갔다.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스타크 가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